부산진구 개금동 주택화재 집기류 등 태우고...15분만에 꺼져

최광수 2024. 4. 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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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서 전기기기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집기류 일부를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9일 오후 5시쯤 부산진구 개금동 철근콘크리트조 슬라브 건물 1층 욕실에서 불이 나 히터 등 가재도구 일부를 태웠다.

불은 1층 욕실에서 발생했는데 현장에서는 ON 상태로 켜진 히터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히터를 끄지 않고 외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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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서 전기기기 사용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집기류 일부를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택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29일 오후 5시쯤 부산진구 개금동 철근콘크리트조 슬라브 건물 1층 욕실에서 불이 나 히터 등 가재도구 일부를 태웠다.
주택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불이 날 당시 2층 거주자가 재빨리 119에 신고했으며 1층 거주자는 외출 중이었다. 

불은 1층 욕실에서 발생했는데 현장에서는 ON 상태로 켜진 히터가 발견됐다.

주택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경찰과 소방당국은 히터를 끄지 않고 외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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