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우연히 만난 팬들, 피곤 절어 챙겨드리지 못해" 후회

장인영 기자 2024. 4. 29.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지혜가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28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에 "여름 같던 오늘 매주 늘 그렇듯 아이들과 외출 꼭 필수는 우리-엄마"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아이들과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이지혜는 따뜻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28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에 "여름 같던 오늘 매주 늘 그렇듯 아이들과 외출 꼭 필수는 우리-엄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연히 만나는 인친들 관심이분들 피곤에 늘 절어서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하는데 오늘 미네로 화이바 음료 전해받고 또 받기만 한 것 같아서 집에 와서 애들 씻기고 정신 차려보니 좀 더 관심이분들 반갑게 맞이해드릴 걸 작은 후회가 남아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애들 데리고 다니는 당분간은 까꿍 반갑게 인사는 못해드려도 내 마음은 알아주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혜는 아이들과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이지혜는 따뜻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운영 중이다. 

사진=이지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