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 노인 김수현 엔딩 '눈물의 여왕', 24.9%…tvN 시청률 1위 등극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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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김지원 주연 '눈물의 여왕'이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6회(마지막회)는 전국 가구 기준 24.850%를 나타냈다.
더불어 '눈물의 여왕'은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를 다시 쓰는 기염도 토했다.
이로써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 4년 만에 채널 드라마 시청률 1위 타이틀을 '눈물의 여왕'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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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수현, 김지원 주연 '눈물의 여왕'이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6회(마지막회)는 전국 가구 기준 24.850%를 나타냈다.
이는 '눈물의 여왕'이 써낸 자체 최고 시청률로, '눈물의 여왕'이 앞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은 14회의 21.6%였다. 무려 3%가 넘는 상승을 하면서 25%에 육박하는 성적을 냈다.
더불어 '눈물의 여왕'은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를 다시 쓰는 기염도 토했다. '사랑의 불시착'의 21.7%를 넘고, 1위에 오른 것. 이로써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 4년 만에 채널 드라마 시청률 1위 타이틀을 '눈물의 여왕'에 내줬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인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다.
28일 방송된 16회에서는 윤은성(박성훈)이 총에 맞아 사망하고, 모슬희(이미숙)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백현우와 홍해인은 여러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사랑을 시작했다. 특히 백발의 노인이 된 백현우가 홍해인의 묘를 찾아 그를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래오래 행복했다'는 것을 알려줬다.
사진 = tv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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