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한가인 닮은꼴' 김동준에 '입덕' "'백반기행' 게스트 중 미모 최고" [전일야화]

이창규 기자 2024. 4. 29. 0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반기행' 허영만이 김동준의 미모에 대해 극찬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북 문경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김동준을 보고 "여기 정말 많은 여자 게스트, 남자 게스트를 모셨지만 (모두) 통틀어서 (외모) 1등"이라고 극찬했다.

고기굽기를 맡은 김동준의 모습을 본 허영만은 "고기 잘 구워서 군대에서 일찍 제대한 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백반기행' 허영만이 김동준의 미모에 대해 극찬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북 문경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김동준을 보고 "여기 정말 많은 여자 게스트, 남자 게스트를 모셨지만 (모두) 통틀어서 (외모) 1등"이라고 극찬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촬영 때문에 문경에 1년 간 머물렀다는 김동준은 "거의 집보다 여길 자주 왔었다"며 "사계절을 다 겪었는데, 계절마다 다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 언급했다.

여러 맛집을 돌아다닌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미나리 삼겹살 집을 방문했다.

고기굽기를 맡은 김동준의 모습을 본 허영만은 "고기 잘 구워서 군대에서 일찍 제대한 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그러자 김동준은 "일찍 제대할 수 있었으면 밤을 새우고라도 구웠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던 중 허영만은 김동준의 눈을 보더니 "가만 보니까 눈이 한가인 씨랑 비슷하다. 눈이 똑같다"고 언급했다. 데뷔 초부터 한가인 닮은꼴로 불렸던 김동준은 "부끄럽다"고 웃었다.

한편, 허영만은 "팬클럽 있어요?"라고 물었고, 김동준이 있다고 말하자 "나이 든 사람도 받아주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아니 나 들어가고 싶다. 동준 씨를 더 알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