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배혜지, 부부 동반 모임 속 빛나는 커플 "감사함 표현 방식 서투르지만…"

이창규 기자 2024. 4. 2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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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아나운서가 배혜지 기상캐스터와의 부부 동반 모임에 참석한 후기를 전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첫 부부 모임 초대"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항리 아나운서는 배혜지 아나운서와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4살 연하의 기상캐스터 배혜지와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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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항리 아나운서가 배혜지 기상캐스터와의 부부 동반 모임에 참석한 후기를 전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첫 부부 모임 초대"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닮고 싶은 좋은 부부가 되자며 우리의 10주년 결혼 기념일 파티도 이렇게 고마운 분들께 보답하자라며 서로에게 물들어 가자고 다짐했던 날"이라면서 "아직 감사함을 표현하는 방식은 서투르지만 마음은 살포시 닿을 수 있도록 잘 표현할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항리 아나운서는 배혜지 아나운서와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내는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물의 여왕 주인공들인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4살 연하의 기상캐스터 배혜지와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 조항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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