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지 말아달라…" 한혜진, 홍천 별장 또다시 뚫렸다

이창규 기자 2024. 4. 28.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에 무단으로 찾아오는 이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혜진은 28일 오후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의 홍천 별장에서 보이는 전경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홍천 별장 앞에 놓인 여러 대의 차량들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에 무단으로 찾아오는 이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혜진은 28일 오후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의 홍천 별장에서 보이는 전경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홍천 별장 앞에 놓인 여러 대의 차량들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한혜진은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고 털어놨다.

앞서 한혜진은 신동엽이 진행하는 웹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사생활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담 짓기를 고려 중이라면서 "유튜브와 TV를 보고 찾아왔다더라. '너무 죄송한데 여기는 개인 사유지라서 들어오시면 안 된다, 나가달라' 정중하게 부탁했다"며 "그랬더니 '알겠어요, 나갈게요' 하면서 계곡 쪽으로 나가시더라. '안 돼요, 제발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씀드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한혜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