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치매안심센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 개소

김명승 2024. 4. 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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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치매안심센터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 개소했다.

오산시 보건소 3층에 있던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공간을 마련했다.

이전한 치매안심센터는 △상담실 △진단검진실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쉼터 등을 갖췄으며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치매 진단에서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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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진단검진실·쉼터 등…전문인력이 서비스 제공
이권재 시장 “시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치매안심센터 이전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치매안심센터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 개소했다.

오산시 보건소 3층에 있던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공간을 마련했다.

이전한 치매안심센터는 △상담실 △진단검진실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쉼터 등을 갖췄으며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치매 진단에서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인지 프로그램 △치매 상담 및 등록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 양질의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오산 시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멋지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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