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2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박세연 2024. 4. 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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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사진=IS포토)
배우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공형진의 어머니 홍완옥 여사가 지난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3호에 마련됐다. 공형진은 가족들과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다. 1차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2차 장지는 용인공원묘원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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