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학회, 내달 30일 춘계세미나 개최

황현욱 2024. 4.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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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카드학회는 내달 30일 '2024 한국신용카드학회 춘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적격비용 제도 개편· 디지털 사업전략·고객 맞춤형 특화카드 사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박사가 '고객 맞춤형 특화 카드 사업전략, 트래블카드 출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제3발제를, 마지막으로 이석 하나카드 그룹장이 '하나카드의 디지털 사업사례'에 대해 제4발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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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카드학회 CI. ⓒ한국신용카드학회

한국신용카드학회는 내달 30일 '2024 한국신용카드학회 춘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적격비용 제도 개편· 디지털 사업전략·고객 맞춤형 특화카드 사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신용카드학회는 발제와 토론을 통해 카드사의 경영 현안을 논의한다.

서지용 상명대학교 교수가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의 합리적 개편방안'라는 주제로 제1발제를 할 예정이며,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는 'CBDC 도입에 따른 카드사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박사가 '고객 맞춤형 특화 카드 사업전략, 트래블카드 출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제3발제를, 마지막으로 이석 하나카드 그룹장이 '하나카드의 디지털 사업사례'에 대해 제4발제를 진행한다.

발제 이후 종합토론은 석일홍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는 발제자를 비롯해 ▲윤석중 동국대 교수 ▲윤종문 여신금융협회 팀장 ▲김상봉 한성대 교수 ▲서봉교 동덕여대 교수 ▲이건희 전 국민대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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