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남편과 평화로운 데이트…거울 셀카 속 미소 "연남동 나들이"

김유진 기자 2024. 4. 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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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남편과 함께 하는 밝은 일상을 전했다.

25일 안혜경은 "연남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촬영감독 송요훈과 함께 연남동 데이트에 나선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에 나선 안혜경은 남편과 함께 다정히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미소 짓는 얼굴로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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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남편과 함께 하는 밝은 일상을 전했다.

25일 안혜경은 "연남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촬영감독 송요훈과 함께 연남동 데이트에 나선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에 나선 안혜경은 남편과 함께 다정히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미소 짓는 얼굴로 훈훈함을 안긴다.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한 안혜경은 이후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비롯해 연극 '월드다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빈센조' 촬영감독 송요훈과 1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안혜경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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