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주 배경 청소년 정착 지원시설 ‘동고동락’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는 상록구 사동 커뮤니티 공간에 이주 배경 청소년 상담시설 '동고동락'(同苦同樂) 을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고동락'(同苦同樂) 사업은 상록구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 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교육 진학 후 학교 부적응 및 또래 관계로 겪는 이들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적응력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주 배경 청소년들의 공교육 이탈 방지 및 안정적인 한국 정착 지원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시는 상록구 사동 커뮤니티 공간에 이주 배경 청소년 상담시설 ‘동고동락’(同苦同樂) 을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고동락’(同苦同樂) 사업은 상록구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 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교육 진학 후 학교 부적응 및 또래 관계로 겪는 이들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적응력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학습 역량 증진(After School) △사회‧문화 역량 강화(Play Ground) △성장 역량 강화(Grow up) △관계 역량 향상(도란도란) 등이며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을 맡는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주 배경 청소년들의 공교육 이탈 방지 및 안정적인 한국 정착 지원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고동락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오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 'AI 날개' 단 HD현대일렉트릭, 2030년까지 '好好' (종합)
-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 "병X X랄 씨XXX" 퍼부은 민희진…변호사들 눈 질끈 감았다
- 한동훈 당권 도전 왜 안 되는데?
- 1년째 잰걸음 '돈봉투 수사'…"의원들, 버티면 유리한 것 알고 있다" [법조계에 물어보니 402]
- 이재명, 9일부터 일주일간 휴가…서울대병원 입원치료 돌입
- '서울의 봄'·'무빙', 백상예술대상 휩쓸었다…대상 포함 3관왕
- ‘약속의 코스’ 박민지의 남다른 동기부여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