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공무원 또 숨져…경찰 사망경위 조사
임주형 2024. 4. 26.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같은 시청에서 또 다른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김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 축구장 주차장에서 김포시청 소속 공무원인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가 민원에 시달린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포시청에선 지난달 5일에도 9급 공무원 B씨(37)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지난달 같은 시청 공무원도 민원 시달리다 숨져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혼 앞뒀는데 왜 건드려?"…'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인 '발끈'에 누리꾼 '후끈' - 아시아경제
- "한국말 왜 알아들어" 직원에 짬뽕국물 끼얹은 주방장 - 아시아경제
-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승무원들…단순 '친절' 아니었다 - 아시아경제
- "하녀복 입고 상담 해드려요"…日 유명 사찰 '템플 메이드' 고용 - 아시아경제
- "아이 먹이게 서비스 스프 3개 주세요, 안주면 별점테러 할게요" - 아시아경제
- "기부 아닌 쓰레기 떠넘기기" 100억 기부 김호중 팬클럽, 75억원은 앨범기부 - 아시아경제
- "제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강형욱 전 직원, 입 열었다 - 아시아경제
- 시속 100Km 시구녀에서 150Km 서브녀로, 홍수아 - 아시아경제
-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일본해물과 백두산이"로, 넷플릭스 논란 - 아시아경제
- 무단조퇴 말리는 교감에 "개××, 감옥이나 가라" 뺨 때린 초등학생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