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에스디에스, 클라우드 부문 성장으로 실적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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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가 강세다.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올해 실적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올해 1분기에 매출액 3조2473억원, 영업이익 2259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기업 생성형AI 서비스 출시를 비롯해 IT서비스 및 물류사업 고도화에 따른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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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가 강세다.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올해 실적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0시29분 삼성에스디에스는 전날보다 4.79% 오른 15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올해 1분기에 매출액 3조2473억원, 영업이익 225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 늘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IT 투자축소, 물동량 및 운임 약세 등 어려운 업황에도 수익성이 좋아졌다"며 "클라우드 고성장을 통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 생성형AI 서비스 출시를 비롯해 IT서비스 및 물류사업 고도화에 따른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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