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 파리서 에펠탑 야경 감상 '럭셔리 일상'

명희숙 기자 2024. 4. 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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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해외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얼마만에 온건지 저는 파리에 일정이 있어서 왔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 도시인지 눈도 즐겁고마음도 러블리해지네요. 야경이 참 아름답쥬? 파리 야경 같이 보자고 공유합니다. 에펠탑이 손에잡힐듯한 이곳 보면서 즐거운 저녁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애쓰셨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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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신주아가 해외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얼마만에 온건지 저는 파리에 일정이 있어서 왔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 도시인지 눈도 즐겁고마음도 러블리해지네요. 야경이 참 아름답쥬? 파리 야경 같이 보자고 공유합니다. 에펠탑이 손에잡힐듯한 이곳 보면서 즐거운 저녁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애쓰셨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에펠탑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파리 야경 너무 예뻐요", "태국 생활도 궁금해요", "주아님 너무 예쁘네", "멋진 야경 감사해요", "드레스가 파리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라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태국댁'으로 불리고 있다.

결혼과 함께 한동안 활동을 쉬다 지난해 드라마 '킬힐'로 복귀했다.

사진= 신주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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