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365] 살 안찌는 ‘두부 스테이크’로 근사한 한 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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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부를 함박 스테이크처럼 만들어 봅니다.
두부, 닭 가슴살, 각종 채소를 섞어 만든 두부 스테이크는 채소나 두부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두부 스테이크두부 스테이크 곁들임 메뉴로 구운 채소 샐러드 준비했습니다.
7. 프라이팬에 4에서 빚은 두부 스테이크를 약한 불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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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두부 스테이크
두부 스테이크 곁들임 메뉴로 구운 채소 샐러드 준비했습니다. 채소 더해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까지 빠짐없이 챙겼습니다. 일반적인 고기 스테이크와 유사한 식감을 내려면 두부의 물기를 확실하게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뭐가 달라?
동물성‧식물성 단백질 함께
두부는 단백질과 칼슘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수분이 풍부해 충분히 포만감을 줘 과식을 방지하고 일반 스테이크보다 칼로리가 낮아 체중 관리에 좋습니다. 두부 속 이소플라본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닭 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대부분 근육 섬유 단백질로 구성됩니다.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합니다.
항산화 성분 풍부한 버섯
표고버섯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에리타데닌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에리타데닌은 췌장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돕는 영양소입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새송이버섯은 단백질과 비타민C, 비타민B6이 풍부한데요.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원활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바질 더해 향긋함 UP
바질은 당뇨병 환자의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이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돼 각종 안과 합병증 예방 효과를 냅니다. 바질은 혈당 조절도 돕는데요. 바질 추출물을 섭취한 당뇨병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혈당이 평균 18% 감소했다는 인도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바질 속 비타민K는 혈액 응고를 막고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재료&레시피(2인분)
두부 2/3모, 양파 1/2개, 당근 1/4개, 부추 30g, 표고버섯 2개, 닭 가슴살 50g, 계란 1개, 소금 1작은 술, 밀가루 약간, 후추 약간, 애호박 1/3개, 새송이버섯 1개, 파프리카(노랑, 빨강) 1/4개, 건바질 약간, 올리브오일
1.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짠다.
2. 양파, 당근, 부추, 표고버섯, 닭 가슴살은 곱게 다진다.
3. 1과 2에 계란과 밀가루 약간, 소금 1작은 술, 후추를 약간 넣고 골고루 섞는다.
4. 반죽을 치대면서 동글납작한 스테이크 모양으로 빚는다.
5. 애호박은 반달썰기, 파프리카는 3×3cm, 새송이는 길이대로 자른다.
6. 5에 올리브오일, 소금, 건바질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7. 프라이팬에 4에서 빚은 두부 스테이크를 약한 불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8. 5의 채소는 다른 프라이팬에 볶는다.
9. 그릇에 두부스테이크와 구운 채소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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