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입주 안양냉천지구 찾은 김세용 GH 사장 "근로자 안전 최우선"

이영규 2024. 4. 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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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25일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김세용 사장은 이날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해 9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안양 냉천지구를 찾아 ▲근로자 안전 장비 ▲근로자 관리실태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등 근로자 안전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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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25일 안양 냉천지구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25일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김세용 사장은 이날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해 9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안양 냉천지구를 찾아 ▲근로자 안전 장비 ▲근로자 관리실태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등 근로자 안전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김 사장은 이어 현장 관계자 등을 격려한 뒤 "근로자와 가족이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고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 최우선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GH의 첫 도시정비사업으로 내년 1월 2329가구가 입주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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