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하려다 화르륵…아파트서 화재 발생
이휘경 2024. 4. 25.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에서 이른바 '불멍(불을 보며 멍때린다)'을 하려다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5시께 부산 남구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대피한 거주자는 "방에서 '불멍'을 하려고 화로에 에탄올을 붓다가 불이 났다"고 소방본부에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아파트에서 이른바 '불멍(불을 보며 멍때린다)'을 하려다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5시께 부산 남구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집 안에 있던 거주자 3명은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대피한 거주자는 "방에서 '불멍'을 하려고 화로에 에탄올을 붓다가 불이 났다"고 소방본부에 말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