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애, 때로는 이성처럼"…'지배종' 주지훈·한효주, 강렬한 케미 [화보]

김유진 기자 2024. 4. 25.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배우 주지훈과 한효주가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주지훈과 한효주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이 선사할 예측 불가한 이야기와 이들의 서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지훈과 한효주의 화보와 '지배종' 이야기는 보그 코리아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배우 주지훈과 한효주가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주지훈과 한효주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배종'에서 각각 BF 그룹의 대표 윤자유와 그를 지키는 경호원 우채운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믿음과 의심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두 사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작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케미스트리가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주지훈은 윤자유와의 서사에 대해 "감정들이 쌓이면서 전우애가 형성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 같은, 또 어떤 때는 이성적인 감정이 느껴질 것"이라며 다채로운 관계성을 예고했다.

한효주 역시 "둘 사이에는 묘하게 감정을 나누는 씬들이 있어 시청자 분들도 서서히 스며들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지난 4화에서는 윤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적들과 맞서던 우채운의 모습이 엔딩에 그려지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두 사람이 선사할 예측 불가한 이야기와 이들의 서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지훈과 한효주의 화보와 '지배종' 이야기는 보그 코리아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오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보그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