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S "빅테크 견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승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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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25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한글지원 등이 다소 미진한 빅테크 기업의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보다 한국형 기업에 맞는 특징을 많이 담고 있는 당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더욱 경쟁력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부터 CES를 통해 100여개 기업들의 니즈를 파악했다"며 "업종마다 비슷하지만 패브릭스 서비스 활용하려는 기업들의 목적은 데이터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가 가장 크다"며 "데이터들이 외부에 나가는 것보다 내부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진행되는 니즈가 훨씬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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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25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한글지원 등이 다소 미진한 빅테크 기업의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보다 한국형 기업에 맞는 특징을 많이 담고 있는 당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더욱 경쟁력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부터 CES를 통해 100여개 기업들의 니즈를 파악했다"며 "업종마다 비슷하지만 패브릭스 서비스 활용하려는 기업들의 목적은 데이터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가 가장 크다"며 "데이터들이 외부에 나가는 것보다 내부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진행되는 니즈가 훨씬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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