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프로모션 실시…“월 최대 3만3000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가 삼성페이·제로페이 연동에 발맞춰 월 최대 카카오페이포인트(P) 3만3000P를 적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바코드로 첫 결제를 하는 사용자와 카카오페이 앱에서 삼성페이 결제를 처음 이용한 사용자, 카카오페이 속 제로페이를 통해 소상공인 매장에서 처음 결제한 사용자에게 각각 1000P, 최대 3000P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가 삼성페이·제로페이 연동에 발맞춰 월 최대 카카오페이포인트(P) 3만3000P를 적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카카오페이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최대 2%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결제 건당 최대 리워드 및 횟수 제한은 없지만, 월 최대 적립액은 3만P다.
카카오페이 결제를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혜택도 있다. 카카오페이 바코드로 첫 결제를 하는 사용자와 카카오페이 앱에서 삼성페이 결제를 처음 이용한 사용자, 카카오페이 속 제로페이를 통해 소상공인 매장에서 처음 결제한 사용자에게 각각 1000P, 최대 3000P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머니로 1000원 이상 결제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지난 17일부터 카카오페이 앱 내에서 삼성페이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능이나 제로페이 QR코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연동으로 카카오페이는 간편결제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카카오페이가 보유한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 100만곳은 물론 삼성페이 결제처 300만곳과 제로페이의 소상공인 매장 110만곳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삼성페이·제로페이와 연동을 기념해 사용자에게 더 풍부한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폭넓은 결제처를 확보한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전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권보호 못 받았다"…김호중, '이선균'까지 언급하며 경찰 맹비난 - 아시아경제
- "돌잔치 가서 축의금 냈는데 돌잡이 돈까지…너무한 것 아닌가요?" - 아시아경제
- 여행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 외국인들 '악플세례' 왜 - 아시아경제
- "돈 없는 노인들 어디 가라고" 고령자 폭증하는데 '무방비 상태'[시니어하우스] - 아시아경제
- "노인 보기 싫다" 민원에 창문 가린 요양원…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시니어하우스] - 아시아
- "월세 1억 넘으면 대전역 나간다…감당 못해" 최후통첩 날린 성심당 - 아시아경제
- "배달원 헬멧 벗고 출입하세요"…아파트공지문 두고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 아시아경제
- "할머니는 액셀을 밟지 않았다"…'강릉 급발진' 재연시험 결과를 보니 - 아시아경제
- "제가 그 암캐입니다"…이탈리아 총리, 모욕 준 주지사 노려보더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