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싱글맘' 정가은, 군살 제로 허리라인 "끝없이 관리해야"

정민경 기자 2024. 4. 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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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정가은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마친 인증샷을 남겼다.

영상 속 정가은은 플랭크 자세를 한 채로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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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정가은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마친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정가은은 "오운완?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오늘 운동 완료?"라는 글과 함께 운동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영상 속 정가은은 플랭크 자세를 한 채로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운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곧은 자세와 능숙한 움직임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그동안 1년넘게 운동을 하지 않았다. 항상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다시 한번 심기일전!"이라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끝없이 관리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딸을 얻었다. 그는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뒤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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