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부산 당일치기 여행.. 화장기 없는 수수한 이목구비

김지혜 2024. 4. 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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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 SNS캡처. 


배우 이영애가 부산으로 놀러 간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일치기, 부산, 기차여행, 힐링, 감사,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부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종아리까지 오는 트랜치 코트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또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배우 아우아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영애는 1월 종영한 tvN 토일 드라마 ‘마에트스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준비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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