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해군 훈련소서 늠름해진 근황.. 마스크 뚫는 훈훈함

김지혜 2024. 4. 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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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사진=대한민국 해군 공식 SNS캡처)


그룹 엔시티 태용이 해군 훈련소에서 훈련 중인 근황을 전했다.

대한민국 해군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해군병 702기 훈련소 입단식 현장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태용은 ‘신병 2대대 소대장 훈련병’이라는 문구가 적힌 푸른 완장을 차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용은 각 잡힌 자세로 선서와 경례를 하고 있다. 또한 검은 마스크로 얼굴 절반 이상을 가렸지만, 다소 늠름해진 모습이다.

태용은 지난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했다. NCT 멤버 중에서는 처음으로 군에 입대했다. 태용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12월 14일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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