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 화재취약·숙박시설 화재예방 컨설팅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4. 2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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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가 화재 취약시설과 소규모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한다.

신정119안전센터는 25일 화재취약시설 1개소, 소규모 숙박시설 2개소를 방문해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최창욱 센터장은 "날씨가 건조한 봄철 화재 기본 안전 수칙을 지켜 화재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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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가 화재 취약시설과 소규모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한다.

신정119안전센터는 25일 화재취약시설 1개소, 소규모 숙박시설 2개소를 방문해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주요 자문 내용은 ▲환절기 난방용품 안전 사용 및 유지관리 방법 안내·홍보 ▲소방시설, 피난설비 안전점검 및 사용법 교육을 통한 화재초기 대응역량 강화 ▲관계자 현지 적응훈련 및 피난통로 확보 등이다.

봄철은 큰 일교차,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이 존재해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가 연평균 221건(27.2%)으로 상대적으로 많다.

최창욱 센터장은 “날씨가 건조한 봄철 화재 기본 안전 수칙을 지켜 화재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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