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손담비, 더 어려진 근황…♥이규혁도 "MZ네" 활짝

정민경 기자 2024. 4. 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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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더 젊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손담비는 "성수동 나들이. MZ가 된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성수동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담비의 사진에 남편 이규혁은 "담비는 MZ^^"라며 하트를 연발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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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더 젊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손담비는 "성수동 나들이. MZ가 된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성수동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셔츠 안에 앞치마를 덧댄 듯한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손담비의 독특한 패션은 와이드한 하의와 합쳐져 'MZ룩'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손담비는 편안한 차림과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40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의 사진에 남편 이규혁은 "담비는 MZ^^"라며 하트를 연발해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깜찍하고 귀여우세요", "즐거워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손담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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