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양주형 365 다함께돌봄센터' 연중무휴 확대 운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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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이달부터 '양주형 365 다함께돌봄센터' 연중무휴 확대 운영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간다고 24일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양육 부담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양주시의 목표"라며 "주말과 공휴일에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원활한 운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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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이달부터 '양주형 365 다함께돌봄센터' 연중무휴 확대 운영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간다고 24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 및 다자녀가정 등의 자녀들을 우선 대상으로 지정해 일시적·상시적 돌봄은 물론 일상적 생활지도, 숙제 지도, 프로그램 활동, 급식·간식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회천한양수자인 및 회천3동 다함께돌봄센터에서 토요일(오전 9시~오후 6시) 및 일요일·공휴일(오전 9시~오후 1시)까지 돌봄을 확대 제공하며 초등돌봄의 공백 방지 등을 위해 전담 돌봄교사 배치를 완료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육 부담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양주시의 목표"라며 "주말과 공휴일에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원활한 운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주)데이리, 빙상실업팀 운영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데이리와 빙상실업팀 운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시의회 의장, 이신우 ㈜데이리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상호 서명·교환한 후 ㈜데이리 빙상실업팀 운영지원 및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협력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데이리 빙상실업팀의 양주시 CI 사용 허가, ㈜데이리 빙상실업팀 관련 보도 협조,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활동 협조 등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빙상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로 유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이리(DayRE)는 양주시 소재 식품유통기업으로,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4명 규모의 빙상실업팀을 꾸리고 오는 5월 17일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양주=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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