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K2 공군부대 야적장서 불…38분 만에 진화

최태욱 2024. 4.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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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 12분께 대구시 동구 방촌동 공군부대(K2)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7대와 77명의 인력을 투입, 폼 방수로 화재 발생 38분 만인 오후 1시 5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한때 소방 헬기 1대도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폼 방수로 인해 철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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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 12분께 대구시 동구 K2 부대 내 야적장에서 불이 나 38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4일 오후 1시 12분께 대구시 동구 방촌동 공군부대(K2)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7대와 77명의 인력을 투입, 폼 방수로 화재 발생 38분 만인 오후 1시 5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한때 소방 헬기 1대도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폼 방수로 인해 철수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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