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생물자원관 유아 놀이공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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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유아 전용 놀이공간 전시 디자인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Asia Design Prize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24일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유아놀이공간 전시 디자인은 섬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에 대한 전시연출과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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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유아 전용 놀이공간 전시 디자인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Asia Design Prize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24일 밝혔다.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유아 전용 놀이공간은 자연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아이들이 색감과 입체적인 체험 공간을 통해 생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호기심을 유도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감각 놀이터는 손으로 만져보는 체험을 통해 생물의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021년 독일 레드닷 어워드, 2022년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세 번째 국제적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유아놀이공간 전시 디자인은 섬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에 대한 전시연출과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환 경영관리본부장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국제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한 전시콘텐츠를 통해 섬 생물자원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께 계속해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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