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가 전하는 우화 속 '지혜'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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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렸을 때 이솝우화를 한 번쯤은 읽어봤을 것이다.
어른이 돼 읽는 이솝우화는 어떨까.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는 50대에 접어든 사람들이 우화에서 지혜를 찾을 수 있도록, 이를 쉽게 풀어 전달한다.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재밌는 이야기'로만 여기던 이솝우화 안에 담긴, 짐작 가능하지만 필요한 메시지들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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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렸을 때 이솝우화를 한 번쯤은 읽어봤을 것이다.
어른이 돼 읽는 이솝우화는 어떨까.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는 50대에 접어든 사람들이 우화에서 지혜를 찾을 수 있도록, 이를 쉽게 풀어 전달한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내 손안에 든 것을 소중히 여기며 참고 기다릴 줄 아는 태도의 중요성' 또는 '자존감의 중요성' 등 누구나 알지만, 가끔 잊곤 하는 '지혜'가 담겼다.
인생에서 달콤해 보이는 환상을 경계하라고 조언을 하는가 하면, 위험이 닥쳤을 때 극복하는 태도나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재밌는 이야기'로만 여기던 이솝우화 안에 담긴, 짐작 가능하지만 필요한 메시지들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다.
강상구 /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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