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와이솔, 턴어라운드 초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와이솔에 대해 턴어라운드 초기에 있다고 24일 분석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2022년 경쟁 심화와 코로나로 실적이 부진했는데 지난해 흑자전환했고, 올해 신제품 발 성장이 재개된다"며 "오랜 부진으로 역사적 하단 밸류 도달 후, 최근 6개월간 30%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턴어라운드 초입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와이솔에 대해 턴어라운드 초기에 있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2022년 경쟁 심화와 코로나로 실적이 부진했는데 지난해 흑자전환했고, 올해 신제품 발 성장이 재개된다"며 "오랜 부진으로 역사적 하단 밸류 도달 후, 최근 6개월간 30%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턴어라운드 초입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1~2022년 부진은 글로벌 칩 부족에 따른 원가 상승 탓이 컸는데 2023년 칩 내재화에 성공하며 턴어라운드 단초를 마련했다"며 "올해부터 전장용 SAW와 RF 모듈 군에서 신제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장용 SAW는 선두 업체의 부품 이원화 수요에 따라 올해 매출 100억원 예상되는데 2조원 가량 되는 시장으로 성장잠재력이 크다"며 "RF 모듈군은 그동안의 양적 투자에서 질적 투자로 기조를 바꾸면서 성과가 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PAMiD(필터+스위치+전력증폭기) 의 매출은 올해 50억원, 내년 200억원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주파에 대응하는 HS(High Performance SAW) 필터는 올해 400억원의 매출 기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통령’ 강형욱이 메신저 감시하고 직원 노예화"…기업정보 플랫폼서 논란 - 아시아경제
- 복권 생각에 한 정류장 먼저 내려 샀는데…20억 당첨 - 아시아경제
- "그냥 죽일 것 같았어요"…5년 만에 입 연 버닝썬 피해자 - 아시아경제
-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인정했는데…혐의 입증 안된다고? - 아시아경제
- 文 딸 문다혜 "검찰, 우리 아들 학습 태블릿은 돌려달라" - 아시아경제
- '실버타운 실패' 후 사업자도, 노인도 등 돌렸다[시니어하우스] - 아시아경제
- 의사남편 불륜 잡으려고 몰래 '녹음 앱' 설치…대법 "증거능력 없다" - 아시아경제
- 술취해 동거녀 딸 세탁기에 넣었다 체포된 일본 남성 - 아시아경제
- "집? 요양원?" 갈림길에 선 당신…살 곳이 없다[시니어하우스] - 아시아경제
- 김호중, 팬카페에 "집으로 돌아오겠다"…팬들 "기다리겠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