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릿수 홈런 보인다! KIA 김도영, 키움 하영민 상대로 선제 솔로포 '쾅' [고척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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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큼지막한 솔로 아치를 그리며 프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까지 1개만을 남겨놓게 됐다.
김도영이 타격하는 순간 모두가 홈런임을 직감했고, 키움 좌익수 이용규는 한 걸음도 움직이지 못하고 타구가 날아가는 걸 지켜보기만 했다.
이로써 김도영은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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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큼지막한 솔로 아치를 그리며 프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까지 1개만을 남겨놓게 됐다.
김도영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김도영은 볼카운트 1볼에서 키움 선발 하영민의 2구 145km/h 직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김도영의 시즌 9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30m로 측정됐다. 김도영이 타격하는 순간 모두가 홈런임을 직감했고, 키움 좌익수 이용규는 한 걸음도 움직이지 못하고 타구가 날아가는 걸 지켜보기만 했다.
이로써 김도영은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홈런만 더 추가한다면 데뷔 첫 10홈런-10도루도 달성할 수 있다.
한편 KIA는 김도영의 선제 솔로포에 힘입어 1회말 현재 키움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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