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지역자활센터, 오백국수 사업장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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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무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미정)는 지난 22일 무안읍 소재지에 자활참여자들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오백국수 사업단 개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백국수사업단 사업 운영 인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기초생활 수급, 차상위)로 총 6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다양한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및 성과금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 자활·자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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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무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미정)는 지난 22일 무안읍 소재지에 자활참여자들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오백국수 사업단 개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4년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공모에 선정돼 받은 3000만원의 지원금으로 오백국수 사업장을 열게 됐다.
오백국수는 프렌차이즈 국수 전문점으로 지역 소비자 친밀도가 높은 한식 위주의 국수 전문 메뉴로,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계절을 타지 않는 국수·육수 세트 밀키트, 멸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만두, 주먹밥 콩국수 등 23종의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5월 이후 배달앱을 이용해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백국수사업단 사업 운영 인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기초생활 수급, 차상위)로 총 6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다양한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및 성과금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 자활·자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오백국수 참여자들이 창업을 목표로 잘 운영해서, 자활 기업으로 꼭 성공하기를 바라며, 무안군에서도 자활참여자의 자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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