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소식]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배상책임보험 가입

김명승 2024. 4. 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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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

시흥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전동보조기기 이용 중 사고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혔을 때 발생한 배상책임에 대해 최대 2000만 원(보험금 청구 시, 자기부담금 5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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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공

시흥시는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 시흥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전동보조기기 이용 중 사고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혔을 때 발생한 배상책임에 대해 최대 2000만 원(보험금 청구 시, 자기부담금 5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보험 기간은 2025년 4월 19일까지며, 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휠체어코리아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옥구목공체험장, ‘희망나눔 목공전문가반’ 신설 운영

시흥시 옥구목공체험장은 목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심화 과정 ‘희망나눔 목공전문가반’을 신설해 운영한다. 목공전문가반은 희망나눔 목공소(군자천로131번길 64)에서 진행되며 목재 재단부터 목공품 제작 및 마무리 작업까지 12주간에 걸친 교육과정이다.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월부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배곧도서관, ‘청소년 북 트레일러 제작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시흥시 배곧도서관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 트레일러 제작자 양성과정’의 수강 희망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북 트레일러’는 ‘책(Book)’과 ‘예고편(Trailer)’의 합성어로, 책의 내용을 영화 예고편처럼 편집해서 소개하는 영상을 말한다.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기초교육’ 및 ‘제작 교육’으로 나눠 운영된다. 기초교육은 5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5주 동안 진행되고, 제작 교육은 하반기 중에 개강한다. 기본교육과 제작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북 트레일러 영상을 완성한 학생들에게는 봉사 시간(4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 및 재학 중인 초ㆍ중ㆍ고등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5~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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