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제4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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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화를 위한 '제4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난 2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를 진행한 데 이어 향후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를 개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문단의 최종 의견을 공개하고 밸류업 지원방안 추진 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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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위반·법적책임 등에 관한 면책제도 적용 의견 교환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화를 위한 ‘제4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 밸류업 자문단은 지난 2월 발표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구체화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각 분야 전문가 총 12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자본시장연구원은 지난 11일 진행됐던 제3차 회의 결과 등을 반영해 수정·보완한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자문단은 지난 15일 진행한 ’외국계 증권사 간담회’와 17일 개최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중견기업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해외 투자자와 상장기업 의견을 검토했다.
특히 상장 기업이 우려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언급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경우, 공시위반·주주에 대한 법적 책임에 관해 면책제도 적용으로 추가적인 부담은 없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난 2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를 진행한 데 이어 향후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를 개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문단의 최종 의견을 공개하고 밸류업 지원방안 추진 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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