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년 김대건길 등 숲길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특례시는 신덕고개(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산31-1번지 일원)에서 골배마실 성지로 이어지는 청년 김대건길(0.5km)과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 등 시 경계 숲길(0.5km)을 1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수지구 고기동 노인회관에서 바라산 정상에 이르는 광교산 둘레길과 처인구 포곡읍 신원저수지를 시점으로 하는 선장산 숲길 조성에도 5억 7000만원을 투입해 상반기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는 신덕고개(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산31-1번지 일원)에서 골배마실 성지로 이어지는 청년 김대건길(0.5km)과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 등 시 경계 숲길(0.5km)을 1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비했다고 23일 밝혔다.
목재계단, 안전로프 등을 설치하고 종합안내판, 방향안내 이정표를 정비한 이번 숲길 공사는 지난달 착공해 이달 중순 마무리됐다.
신덕고개에서 골배마실 성지로 이어지는 숲길은 청년 김대건길의 4개 경로 중 급경사지를 일부 포함하고 있어 이용객의 불편이 있었던 곳이다.
시는 이와 함께 수지구 고기동 노인회관에서 바라산 정상에 이르는 광교산 둘레길과 처인구 포곡읍 신원저수지를 시점으로 하는 선장산 숲길 조성에도 5억 7000만원을 투입해 상반기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인시, 이동식 악취측정 차량 활용해 사업장 악취 대응
- 용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다음달 1~17일 신청 접수
- 용인-서울 운행 광역버스 5개 노선, 좌석 예약제 시행
- 용인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거점 구축해 관광지 연결
-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과 기탁 이어져
- '정치하는 대통령' 약속한 尹, '소통 행보' 착착 [정국 기상대]
- 안철수, 재차 '스웨덴식 연금개혁' 주장…"민주당 지지안, 미래세대 파탄낼 것"
- 나경원 "용산 대통령 따로,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 후속 다큐에 반색, 스핀오프에 웃음…‘잘 만든’ 시사·교양의 확장 가능성 [D:방송 뷰]
- 류현진 피한 KIA, 삼성 철벽 불펜 뚫어낼까 [이주의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