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학폭논란 전종서와 절친?…머리 맞대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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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하는 과정에서 태도 논란을 빚은 배우 한소희(30)가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휘말린 전종서(30)와 친분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한소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 없이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관심을 끈 건 한소희와 전종서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사진이었다.
앞서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연애를 인정했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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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하는 과정에서 태도 논란을 빚은 배우 한소희(30)가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휘말린 전종서(30)와 친분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한소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 없이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관심을 끈 건 한소희와 전종서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사진이었다. 서로의 얼굴이 나오진 않았으나 전종서의 SNS 계정을 태그해 상대가 전종서임을 암시했다.
함께 올린 다른 사진 속 한소희는 슬립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 사진에는 ‘I Like you’(널 좋아해)라는 문구를 적었다.
앞서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연애를 인정했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인 그는 이를 적극 부인하며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거듭 올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한소희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며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고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학폭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전종서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A씨가 지난 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전종서가)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빼앗았다.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혔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것이다.
이에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배우(전종서)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한 결과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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