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봄맞이 재개장… 파도풀 등 물놀이 시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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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야외 파도풀, 유수풀 등 야외 물놀이 시설 가동을 시작으로 캐리비안베이가 재개장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봄 단장 기간에 전체 물놀이 시설, 편의 공간 등을 재정비했다.
메가스톰은 지상 37m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m 길이의 미끄럼틀을 약 1분간 타고 내려오는 시설이다.
캐리비안베이는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을 순서대로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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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야외 파도풀, 유수풀 등 야외 물놀이 시설 가동을 시작으로 캐리비안베이가 재개장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봄 단장 기간에 전체 물놀이 시설, 편의 공간 등을 재정비했다. 사진 촬영 공간도 해외 휴양지 분위기를 내도록 보완했다.
이번 주말부터는 캐리비안베이에서 가장 인기 많은 놀이기구 중 하나인 ‘메가스톰’을 추가로 개방한다. 메가스톰은 지상 37m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m 길이의 미끄럼틀을 약 1분간 타고 내려오는 시설이다.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 등 복합적인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는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을 순서대로 가동할 예정이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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