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월남쌈 대중화? 내 덕분…캐나다에서 레시피 배워왔다"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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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이 월남쌈의 대중화에 본인이 한몫했음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미연이 월남쌈 요리를 준비하며 캐나다 이민 당시를 회상했다.
오미연은 "내가 보여주고 나서 한 5년쯤 후에 월남쌈 식당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전엔 없었다"라며 본인이 월남쌈 대중화의 계기였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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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오미연이 월남쌈의 대중화에 본인이 한몫했음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미연이 월남쌈 요리를 준비하며 캐나다 이민 당시를 회상했다.
오미연은 1997년 캐나다로 이민을 갔었다고.
이날 오미연은 월남쌈 재료를 준비하며 "내가 이민 가서 어떤 한국 교민 집에 초대받아 갔는데 야채를 싸가지고 쌈을 싸 먹는데 한국에선 보도 듣도 못한 거더라. 내가 그걸 배워서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국에서 그때 아침 프로그램인데, 나보고 요리하는 걸 보여달라고 했다. 그래서 이걸 보여줬더니 사람들이 깜짝 놀라더라. 이런 음식이 다 있냐고"라고 말했다.
오미연은 "내가 보여주고 나서 한 5년쯤 후에 월남쌈 식당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전엔 없었다"라며 본인이 월남쌈 대중화의 계기였음을 밝혔다.
사진=회장님네 사람들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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