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긴코퍼레이션, ‘청소년 후원’ 야긴새벽이슬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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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패션섬유 업체인 야긴코퍼레이션(대표 이종만)이 청소년 후원사업인 '야긴새벽이슬' 20주년 기념행사를 23일 개최한다.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야긴코퍼레이션은 2004년 4월 야긴새벽이슬을 설립, ㈔들꽃피는마을과 함께 경기도 안산 안산구 단원구에 청소년 그룹홈으로 시작해 불우 청소년들의 보금자리와 학업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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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긴 임직원과 청소년 등 참여
대한민국 대표 패션섬유 업체인 야긴코퍼레이션(대표 이종만)이 청소년 후원사업인 ‘야긴새벽이슬’ 20주년 기념행사를 23일 개최한다.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야긴코퍼레이션은 2004년 4월 야긴새벽이슬을 설립, ㈔들꽃피는마을과 함께 경기도 안산 안산구 단원구에 청소년 그룹홈으로 시작해 불우 청소년들의 보금자리와 학업을 지원해왔다. 야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는 야긴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만 야긴코퍼레이션 대표는 22일 “야긴코퍼레이션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의류 소재를 공급함과 동시에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마음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인 회사”라며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긴코퍼레이션은 국내외 글로벌 의류브랜드에 한국산 패션원단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는 원단의 중간재인 생지부터 해외 글로벌 의류브랜드에는 최신 패션원단까지 바이어 맞춤으로 패션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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