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을 황정아 당선인, 민주당 새 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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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0 총선에서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황정아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황 당선인은 "민생경제, 민주주의, 안보, 평화, 외교 등 대한민국이 복합위기에 처한 시기에 국회 제1당의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민주당의 정책과 진심을 국민께 전하고 국민의 말씀을 당에 충실하게 전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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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당선인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 델리민주 유튜브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재명 대표가 황 당선인에게 대변인직을 제안했고 21일 오후 한민수 대변인이 당직 개편 인선안을 발표하면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황 당선인은 "민생경제, 민주주의, 안보, 평화, 외교 등 대한민국이 복합위기에 처한 시기에 국회 제1당의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민주당의 정책과 진심을 국민께 전하고 국민의 말씀을 당에 충실하게 전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 당선인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출신으로 과학기술 위성 1호 탑재체 개발과 누리호에 탑재된 인공위성 개발 주역이다.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과학기술계 영입인재로 대전 유성구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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