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워치스 앤 원더스 2024'에서 '레이디 데이 앤 나잇' 등 선보여

박준식 2024. 4. 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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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메종의 워치메이킹 작품에서 인생을 향한 서정적인 시간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과 무수한 감성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냈다.

매혹적인 여정은 메종의 정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Lady Arpels Brise dE`'te`)워치 작품으로 이어진다. 정원을 지나 매혹적인 숲을 거닐다 보면,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Lady Arpels Jour Enchante`e)와 레이디 아펠 나잇 앙샹떼(Lady Arpels Nuit EnchantE`e) 워치 작품을 품은 엑스트라오디네리 다이얼(Extraordinary Dials)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종이 추구하는 고귀한 오브제에 대한 전통을 이어가는 두 개의 오리지널 오토마통 작품인 아파리시옹 데베 오토마통(Apparition des Baies Automaton)과 부통 도르 오토마통(Bouton d'Or Automaton)까지 선보이며 매혹의 시간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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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예술적 기교(me`tiers d'art)의 지식을 영원히 이어가기 위해 오랜 세월 동안 헌신하며 유산을 계승하는 기업으로,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에서 새로운 작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메종의 워치메이킹 작품에서 인생을 향한 서정적인 시간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과 무수한 감성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냈다. 포에틱 컴플리케이션(Poetic Complications) 컬렉션은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Lady Arpels Jour Nuit) 그리고 레이디 데이 앤 나잇(Lady Jour Nuit) 워치 작품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구성을 이룬다. 두 개의 새로운 워치 작품은 천상의 매혹을 깊이 느껴 볼 수 있도록 했다. 매혹적인 여정은 메종의 정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Lady Arpels Brise dE`'te`)워치 작품으로 이어진다. 정원을 지나 매혹적인 숲을 거닐다 보면,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Lady Arpels Jour Enchante`e)와 레이디 아펠 나잇 앙샹떼(Lady Arpels Nuit EnchantE`e) 워치 작품을 품은 엑스트라오디네리 다이얼(Extraordinary Dials)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메종이 추구하는 고귀한 오브제에 대한 전통을 이어가는 두 개의 오리지널 오토마통 작품인 아파리시옹 데베 오토마통(Apparition des Baies Automaton)과 부통 도르 오토마통(Bouton d'Or Automaton)까지 선보이며 매혹의 시간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신제품 중 포에틱 컴플리케이션(Poetic Complications) 컬렉션의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Lady Arpels Jour Nuit) 그리고 레이디 데이 앤 나잇(Lady Jour Nuit) 워치는 워치메이킹 워크샵에서 수년간 개발되면서 눈부시게 빛나는 별들이 가득한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2008년에 최초로 선보인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Lady Arpels Jour Nuit) 워치 작품을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거쳐 2024년에 새로운 두 가지 모델인 33mm와 38mm로 탄생시켰다.

아울러 정원에 활짝 피어난 화관을 연상시키는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Lady Arpels Brise dE`te`)워치는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 소재를 바탕으로 플리크-아-주르 에나멜 기법이 적용된 나비들이 시간을 표시한다. 무광의 마더 오브 펄로 만들어진 다이얼과 샹르베 에나멜이 적용된 잎사귀와 차보라이트 가넷 및 3D 플리크-아-주르 에나멜이 적용된 풀잎들은 전원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수백 시간의 작업이 요구되는 특정 모티브를 위해,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열정과 시간을 불어넣어 예술성을 구현하는 전문가들과 팀을 이루어 마스터 워치 메이킹 장인들과 함께 작품을 완성했다. 워치 작품들은 메종의 시그니처 기법들이 어우러져서 정성과 매혹을 품어낸다.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오랜 시간 동안 이어온 전통을 넘어 파소네 에나멜과 에나멜 내부 세팅과 같은 혁신적인 에나멜링 기법의 개발에 탁월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고유한 생동감을 펼쳐내는 장식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니콜라 보스(NICOLAS BOS),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CEO 겸 회장은 "장인 정신은 메종이 전개하고 있는 모든 이니셔티브에서 중심적인 존재입니다. 이를 토대로 주얼리와 하이주얼리 작품들을 정의하고 워치메이킹 분야에서도 워치의 특정 기능과 비율에 맞는 스톤 세팅 및 메탈 작업과 같은 주얼리 노하우를 적용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하며,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 행사에서 선보인 반클리프 아펠의 새로운 작품들의 기교(me`tiers d'art)와 메종의 장인정신을 강조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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