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한국♥" 잭 블랙, '쿵푸팬더4' 韓 흥행에 신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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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4'가 124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잭 블랙이 한국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 수 124만 명을 동원한 가운데 영원한 팬더 '포' 역의 잭 블랙이 한국 흥행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국에서 상영 중인 '쿵푸팬더4'는 개봉 2주차 주말 관객을 사로잡으며 누적 관객 수 124만 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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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쿵푸팬더4'가 124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잭 블랙이 한국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 수 124만 명을 동원한 가운데 영원한 팬더 ‘포’ 역의 잭 블랙이 한국 흥행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잭 블랙은 먼저 지난 20일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소식에 대한 감사 인사부터 전했다.
이어 2024년 최고 오프닝 달성, '쿵푸팬더' 시리즈 최고 오프닝 달성, 팬데믹 이후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달성까지 놀라운 신기록을 세운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잭 블랙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인 한국의 많은 팬분들이 영화를 보셨다고 하니 너무 행복하네요!”라며 '대표 친한 배우'답게 한국 관객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표했으며, 아직 영화를 못 본 관객들에게 관람 독려 인사 또한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전국에서 상영 중인 '쿵푸팬더4'는 개봉 2주차 주말 관객을 사로잡으며 누적 관객 수 124만 명을 동원했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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