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장애인주일 맞아 예가원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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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장애인주일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 임원들이 지적장애인 공동주거시설을 방문했다.
예장백석 총회 임원회와 사회복지위원회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예가원을 찾아 장애인과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장애인 사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예장백석은 올해 장애인주일을 시작으로 매년 총회 산하 장애인시설을 방문하는 격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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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장애인주일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 임원들이 지적장애인 공동주거시설을 방문했다.
예장백석 총회 임원회와 사회복지위원회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예가원을 찾아 장애인과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장애인 사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사회복지법인 예가원(원장 정권 목사)은 지적장애인 주거시설인 해오름의 집과 포이에마보호작업장, 그룹홈 등 경기도 내 7곳의 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 자립과 자활을 돕고 있다.
이날 김진범 총회장과 임원들은 시설 내부를 돌아보며 입소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장애인 자립 자활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0㎏과 자립비용도 전달했다. 예장백석은 올해 장애인주일을 시작으로 매년 총회 산하 장애인시설을 방문하는 격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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