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희 기자의 포토+] 천변에 봄바람, 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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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023년 조사한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1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1994년 독서실태 조사 때는 10명 중 8.5명이 적어도 1년에 책 한 권은 읽었습니다.
사실 학생의 경우 '만화책 보기' '웹소설 읽기' 등도 독서의 범주로 보고 답했습니다.
만화책을 읽든 웹소설을 읽든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것은 인문교양 함양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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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023년 조사한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1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상되지만 스마트폰 보느라 책을 멀리하는 거죠. 1994년 독서실태 조사 때는 10명 중 8.5명이 적어도 1년에 책 한 권은 읽었습니다.
사실 학생의 경우 ‘만화책 보기’ ‘웹소설 읽기’ 등도 독서의 범주로 보고 답했습니다. 만화책을 읽든 웹소설을 읽든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것은 인문교양 함양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사진은 최근 경기도 광명시 안양천변 잔디광장 ‘안양천 북파크’ 행사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독서문화 확산을 조성한 거죠. 광명시가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빈백과 파라솔, 캠핑의자 등을 제공했네요. 더구나 ‘지구 살리기’ 컨셉트로 기후환경 관련 우수도서 500권을 비치했습니다.
독서는 습관입니다. 동기 부여가 중요하고요. 지자체 등 기관 등이 나서 이처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광명=전정희 기자 laka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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