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공원마다 튤립 향기 가득..봄 나들이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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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경기 의정부시에서도 튤립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의정부시 직동‧송산사지 근린공원에 가득 심은 튤립이 만개해 산책나온 시민들과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때문이다.
의정부시는 매년 시 주요 광장, 산책로, 화단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마다 각 계절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초화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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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원에서도 만발한 튤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튤립 향기 가득한 의정부로 봄나들이 오세요"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경기 의정부시에서도 튤립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의정부시 직동‧송산사지 근린공원에 가득 심은 튤립이 만개해 산책나온 시민들과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때문이다.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원 및 산책로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심은 튤립 구근이 봄볕 가득한 4월에 꽃봉우리를 터트리며 화사한 꽃잎을 펼침으로써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의정부시는 매년 시 주요 광장, 산책로, 화단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마다 각 계절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초화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도 계절별 다양한 꽃으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꽃을 심을 계획이다. 계절별로 ▲5월 중 마리골드, 백일홍 ▲8월 말 코스모스 ▲11월 튤립 구근 등을 기간제 근로자 및 직원들이 직접 파종해 식재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 곳곳에서 꽃과 나무가 함께하는 명품 정원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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