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여전한 미모…청순+카리스마 새 프로필 "차기작 준비 중"

장인영 기자 2024. 4.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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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SNS를 통해 강예원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판타지오 측은 "강예원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분위기가 담긴 프로필 사진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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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강예원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SNS를 통해 강예원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원은 화이트 톤의 배경 앞에서 수줍은 듯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차분하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예원은 다크하고 짙은 분위기 속 범접 불가한 반전 매력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난 2001년 데뷔한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 고스트', '날, 보러와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경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소유한 베테랑 배우이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 2' 등에서 소탈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판타지오 측은 "강예원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분위기가 담긴 프로필 사진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예원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판타지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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