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JTC, 엔화 약세로 방일 관광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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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은 22일 올해 방일 관광객이 3200만명에 달할 것이라며 JTC가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문주성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 방문객 수는 279만명을 기록했다"며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8월 56만9000명에서 지난 2월 81만9000명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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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은 22일 올해 방일 관광객이 3200만명에 달할 것이라며 JTC가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문주성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 방문객 수는 279만명을 기록했다"며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8월 56만9000명에서 지난 2월 81만9000명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정세가 불안정해지며 선진국 통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여행 수요가 일본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후 JTC 관리종목 해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여행 산업 침체 영향을 받아 최근 3개년 중 2개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 50%를 초과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상장폐지까지 가능했던 상황에서 2022년 12월 어팔마캐피탈에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성공했다"며 "지난해 2분기 손자회사 시티플러스를 매각해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5월 중순 감사보고서 제출 이후 심사에서 관리종목 해제가 확실시되는 상황"이며 "기업 정상화에 따른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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