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시리아 내 미군기지에 로켓 5발 발사

오수연 2024. 4. 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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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줌마르에서 시리아 북동부에 있는 미군 기지를 향해 최소 로켓 5발이 발사됐다.

이번 공격은 모하메드 시아 알수단니 이라크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지 하루 만에 발생했다.

이라크 내 친이란 세력들이 지난 2월 미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 뒤 처음으로 발생한 공격이다.

앞서 전날 이라크 중부 군사기지에서 폭발과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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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줌마르에서 시리아 북동부에 있는 미군 기지를 향해 최소 로켓 5발이 발사됐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복수의 이라크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미사일 공격 받은 이라크 미국 공군기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번 공격은 모하메드 시아 알수단니 이라크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지 하루 만에 발생했다. 이라크 내 친이란 세력들이 지난 2월 미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 뒤 처음으로 발생한 공격이다.

앞서 전날 이라크 중부 군사기지에서 폭발과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연루 여부를 부인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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