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멜로망스' 걸작품' 옥션 조기 마감…남다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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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걸작품' 옥션이 조기 마감됐다.
최근 뮤직카우에 따르면, 지난 12일 정오에 시작된 멜로망스 '걸작품' 옥션이 16일 오전 상한가인 9,700원으로 조기 마감됐다.
'걸작품'은 올해 네 번째 뮤직카우 옥션 조기 마감 사례로, 올해 완판된 옥션 7건 중 과반이 조기 마감됐다.
MCPI는 뮤직카우 플랫폼 옥션 서비스에 공개된 음악수익증권을 구성 종목으로 산출한 총 수익지수로, 올해 꾸준히 200선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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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멜로망스 ‘걸작품’ 옥션이 조기 마감됐다.
최근 뮤직카우에 따르면, 지난 12일 정오에 시작된 멜로망스 ‘걸작품’ 옥션이 16일 오전 상한가인 9,700원으로 조기 마감됐다. 이번 옥션은 '걸작품'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 2,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걸작품'은 올해 네 번째 뮤직카우 옥션 조기 마감 사례로, 올해 완판된 옥션 7건 중 과반이 조기 마감됐다.
뮤직카우의 종합주가지수인 MCPI도 안정적인 추이를 지속하고 있다. MCPI는 뮤직카우 플랫폼 옥션 서비스에 공개된 음악수익증권을 구성 종목으로 산출한 총 수익지수로, 올해 꾸준히 200선을 유지 중이다.
현재 뮤직카우 마켓에서는 1,094곡이 거래되고 있으며, 뉴이스트의 '여보세요', 정준일의 '첫눈', 이소정의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등 3곡의 신규 옥션이 예정돼 있다. 이 곡들의 음악수익증권이 통과되면, 차례로 옥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상황으로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작권 자산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음악저작권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적극 편입하는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이 저작권료로부터 발생하는 현금성 수익을 제공하고, 자유로운 거래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자산이라 설명하고 있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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