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양정아와 파티…"생일 더 했다간 병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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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생일 파티를 즐겼다.
20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너무너무 감사하구 행복했어요 #땡큐베리머치"라며 동영상과 사진 여러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배우 양정아 등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채시라는 "언니~ 생일 축하해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라고 댓글을 달아 황신혜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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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생일 파티를 즐겼다.
20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너무너무 감사하구 행복했어요 #땡큐베리머치"라며 동영상과 사진 여러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배우 양정아 등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황신혜는 준비된 케이크 2개를 차례로 불고 친구들에게 축하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61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등장한 황신혜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생일 더했다간 병날듯..ㅋㅋ"이라며 화려한 생일 파티에 지친 모습을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시라는 "언니~ 생일 축하해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라고 댓글을 달아 황신혜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하다 병나죠 생일 전전야제 전야제 당일 생일 지나서도 하면", "언니 생일 주간이구나 맨 끝은 나랑 장식하면 되겠네"라며 걱정하면서도 축하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황신혜는 딸 이진과 함께 개인 계정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사진 = 황신혜 개인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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